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이르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UFC 방출 그리고 복귀 ==== 이후 2018년 5월에 [[데이나 화이트]]가 로드리게스를 방출한다고 발표했고, 로드리게스 역시 인정했다. 과거 페더급의 라이징 스타로 UFC가 상당히 푸쉬해주었던 걸 생각하면 아쉬운 결말. 데이나 화이트는 야이르가 계속해서 경기 오퍼를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야이르의 해명에 따르면 리카르도 라마스와의 경기를 받아들였으나 라마스가 머사드 벡틱과 경기하기로 결정되어 흐지부지됐고, 자빗과의 경기를 거절한 것은 아니며 파이트머니 등 계약 조건을 협상하려 했을 뿐이라고 한다. 또 2월달에는 조쉬 에멧과의 경기를 받아들였으나 에멧의 상대가 제레미 스티븐스로 바뀌었다고도 주장했다. 데이나 화이트의 말만 놓고 보면 야이르가 제안받은 모든 경기를 거부했으므로 방출이 마땅한 것처럼 보이나 야이르는 그에 대해 반박했고, 둘 중 어느 쪽이 진실을 말한 것인지는 각자 판단할 몫이다. 이와 관련해 리카르도 라마스는 야이르가 자신과의 경기를 받아들였던 것은 사실인데 그 전에 이미 라마스가 벡틱과의 경기를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듣자 야이르가 빠지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라마스 본인은 어느 쪽을 상대하게 되든 상관 없었다고 한다. ] 한편 데이나 화이트가 한때 남미 시장을 공략할 차기 스타로 확실하게 밀어주던 선수인 야이르를 가차없이 잘라버리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기까지 한 것은 UFC 내의 다른 선수들에게도 '경기 상대를 고르려 들지 말고 주는 대로 받아들여라'는 일종의 경고를 날리는 제스처라고 해석하는 팬들도 있었다. 다만 야이르 로드리게즈보다 [[코너 맥그리거|더 오랫동안 특별한 이유 없이 경기를 뛰지 않거나]] [[네이트 디아즈|경기 제안을 계속 거절하는 선수]]들도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와 같은 냉혹한 경고 메시지는 UFC와 딜을 할 만한 급이 되지 않는 선수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2018년 6월 2일, 10~15위권의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와 싸우는 조건으로 UFC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경기는 2018년 9월의 UFC 228에서 있을 예정이었지만 로드리게즈의 부상으로 브랜던 데이비스로 교체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